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승엽/유발 피해자 (문단 편집) == 기타 피해자(?) == * [[이승엽(1982)|이승엽]]: KBO리그에서 동명이인이 있었다. * [[카와시마 료]]: '''[[요시 그란도 시즌|그란도시즌]]'''을 헌납한 투수. 시즌중의 평범한 피홈런 하나에 고통받는 피해자. 근데 좀 당해도 싼 것이, 혐한 의혹이 있기 때문이다. 2007년 시즌을 시작하면서, 슈트를 겨우내 연마했는데, 연습경기부터 던져보겠다더니, 제구가 아직 부족해서 데드볼이 나올 수 있는데, 마침 한국팀과의 연습경기라서 던지기에 딱이라는 말을 했다. 일본선수가 아니라 한국선수는 맞혀도 된다는 걸로밖에 해석이 안되니, 좋게 해석할 거리가 없는 발언. 단 이는 진상을 파악하려 하지 않고 한국기자가 언론에 보도한 그대로를 받아들인 해석이다. 실제로 이는 지나친 피해망상이고, 일본 국내선수에게 던져서 맞혔다간 같은 리그이다 보니 후일 껄끄러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 맞혀도 다시 볼 일 없는 해외팀과의 경기이니 실수로 맞혀도 뒤끝이 없고, 해외팀끼리는 기본적으로 서로 얼굴도 모르고 말도 안 통하는 어색한 사이라 어지간하면 벤치클리어링이나 보복도 잘 안 하니까 실수해도 괜찮다는 차원의 이야기이지 혐한으로 해석하는 것은 너무 나간 이야기. * [[조인성(야구)|조인성]]: [[2002년 한국시리즈]]에 이어 [[2012년 한국시리즈]]에서도 홈런을 허용할 당시 포수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특히 이 홈런의 경우 전자는 삼성의 첫 한국시리즈 우승를 견인하는 홈런이었다는 점, 후자는 이승엽이 한국 복귀 이 후 무려 10년만에 한국시리즈에 나서서 홈런을 때려냈다는 점 때문에 한동안 조인성과 이승엽을 엮는 드립이 인기를 끌었었다. * [[이와세 히토키]]: [[베이징 올림픽 야구|베이징 올림픽 당시]] 하필이면 준결승전에서 이승엽에게 승부의 향방을 가름짓는 결정적인 홈런을 허용하는 바람에 국내에서는 한국의 승리를 견인한 열사 李와세로 불렸으며, 일본에서는 상상을 초월한 비난에 시달려야 했다. 자세한건 항목 참고. * ~~[[이승엽(동명이인)|인지도에서 밀려버린 다른 동명이인들]]~~[* [[이승엽(동명이인)]] 문서에는 없지만, 국민타자 이승엽이 한창 맹활약했던 2000년 당시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 [[동작구 갑]]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던 동명이인 이승엽이 있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자택이 있는 [[상도동(서울)|상도동]]을 끼고 있는 이 선거구에서 이승엽 후보는 당시만 해도 [[상도동계]]의 좌장이던 [[한나라당]] [[서청원]] 후보와 개표 내내 엎치락뒤치락하다가 '''단 146표(0.16%) 차'''로 낙선했다. 하지만 이 선거에서는 '''[[문학진|전설의 문세표]]'''가 있어서 이승엽 후보는 별 주목을 못 받았다.] * ~~이송정~~: 힐링캠프에서 밝힌바에 따르면 이승엽이 본인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전제로 이송정에게 청혼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승엽의 행선지는 다들 알다시피... ~~[[일본프로야구|???]] : 야 너네 우리 무시하냐?~~ * [[선동열]]: 이승엽에게 [[와도 자리없다]]는 독설을 했는데, 정작 이승엽은 복귀 후 나이에 맞지않는 엄청난 성적을 거둔 반면에 이 시기에 감독으로 선임한 선동열이 [[KIA 타이거즈]]를 망치며 이 발언이 재조명 받아 이승엽이 좋은 성적을 낼때마다 까이게 되었다. * [[카와카미 겐신]]: 2005년 5월 20일의 주니치 드래곤스 : 지바 롯데 마린스(교류전)전에서 8회 2사까지 퍼펙트 게임 페이스로 호투를 펼치는 중 이승엽을 상대로 3B1S까지 몰리게된다. 안타를 맞느니 볼을 던지고 노히트 노런을 노릴 수도 있었지만 가와카미는 이미 노히트 노런 기록을 보유해서인지 퍼펙트 게임을 목적으로 스트라이크 승부를 했다가 홈런을 맞았다(해당 영상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W6EptpKggX4|#]]). 구단의 첫 퍼펙트 게임 달성은 놓쳤지만 피안타는 위의 홈런 하나뿐이며 사사구 없이 완투 승리를 거뒀고, 동시에 선발 멤버 전원으로부터 탈삼진을 기록할 정도의 보기 드문 기록을 달성했다.[* 출처 : [[http://ko.wikipedia.org/wiki/%EA%B0%80%EC%99%80%EC%B9%B4%EB%AF%B8_%EA%B2%90%EC%8B%A0|위키백과 가와카미 겐신 항목]]] 하지만 퍼펙트 기록을 저지 당한 것이 무척 아쉬웠는지, 훗날 이승엽이 요미우리 자이언츠로 이적하고 만난 경기에서 복수성 빈볼을 던졌지만, 이승엽은 이걸 극복하고 [[참교육|어퍼덱으로 꽂아버리는 홈런으로 화답했다]](해당 영상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Tqfrk6g96rg|#]]). * [[이시이 히로토시]]: 현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1군 투수코치이자, 2006 WBC 1라운드 한일전에서 홈런을 헌납한 좌완 마무리 투수. [[야쿠르트 스왈로즈]]에서 [[다카쓰 신고]], [[이가라시 료타]]와 함께 필승조 계투로 활약했고, WBC가 있기 직전 시즌에 37세이브를 거둬 리그를 대표할 마무리로 성장했으나, 이 시기의 이시이 히로토시는 어깨 통증을 안고 있었다. 원래 메이저리그 진출을 꿈꿨으나, [[후루타 아쓰야]] 감독이 취임하면서 보내주겠다던 구단이 입을 씻어버려 상당히 구단측과 문제가 커졌다. 후루타 감독과도 미묘한 분위기였다는 것이 정설. 구단을 정식으로 고소하는 방안까지 오르내리던 차에 몸에도 어깨에 부상이 와버렸고, 결국 구단이 타팀 이적을 하지 않는 조건으로 수술비를 대주었는데, 이후 별반 활약하지 못하고 은퇴했다. 후루타가 진구 구장으로 와서 이시이의 은퇴식에 참석한 것은 나름 미담. 여하간 시기적으로 이승엽에게 홈런을 내준 이후로는 커리어가 쭉쭉 망해버렸다.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던 [[이시이 가즈히사]]와는 다른 사람임을 주의. 후루타는 이 사람까지 포함해서 두 명의 이시이가 있으면 우승할 수 있다고 별렀으나, 결국 꿈을 이루지 못하고 팀을 떠났다. * [[돈트렐 윌리스]]: 이시이 히로토시야 성치않은 몸으로 스스로 망가졌다곤 하나, 돈트렐 윌리스는 이시이보다도 더 처참하게 망가졌다. 2005 시즌 '''22승 10패 ERA 2.63'''로 [[사이 영 상]]급 성적을 냈지만, 2006 시즌을 기점으로 급격히 내리막길을 걷고 말았다. 고질적인 제구력 불안이 터져서 망가진 케이스. * [[한신 타이거스]]: 지바 롯데 시절 2005년 일본 시리즈, 이승엽에게 3홈런을 얻어맞으며 [[33-4]]라는 굴욕을 당했다. 이승엽이 일본 통산 가장 많은 홈런을 친 상대팀도 한신이고, 한일통산 400호 홈런도 한신이 허용했다.[* 게다가, 한신의 홈구장인 [[한신 고시엔 구장]]은 일본 야구의 성지라 불리는 곳이다. 다만 400호는 도쿄돔에서 허용했고 [[이가와 게이|허용투수]]는 완투패했다. 참고로 이승엽과 같은팀 선발투수는 전직 메이저리거인 [[우에하라 고지]].] * [[SBS Sports]]: 일본에서 뛰는 이승엽의 경기를 중계하기 위해 2006년부터 요미우리 자이언츠 홈 경기 중계권을 사들이면서 한국프로야구중계는 녹화방송 혹은 결방처리하고 요미우리 자이언츠 경기 중계만 하게 된다. 중계 첫 해부터 이승엽의 맹활약으로 인해 인기나 시청률 면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낸 것에 고무된 [[SBS Sports]] 측은 이승엽의 재계약 소식이 들리자마자 재빨리 중계권 계약을 연장했다. 그러나, 이후 이승엽이 깊은 부진의 늪에 빠지면서 라인업에서 제외되다못해 심지어 ~~아름다운 2군행~~ [[2군]]까지 내려가는 일이 생기자 비싼 돈을 들여서 중계권을 사들인 [[SBS Sports]]도 골치를 앓게 된다. 심지어 이승엽의 부진이 극에 달했던 2008~2009년에는 '''이승엽은 나오지도 않는''' [[요미우리 자이언츠]] 경기를 중계하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그 와중에도 한국프로야구 중계를 해주지 않자 이에 뿔난 한국프로야구 팬들은 가루가 되도록 [[SBS Sports]]를 깠고 [[한국야구위원회|KBO]] 또한 '''"한국프로야구 중계 이따위로 할 거면 중계권을 회수한다"'''라는 말들을 들었다. * [[최준석]]: 2015년 지명타자 골든글러브 수상이 유력했으나 이승엽의 이름값에 밀려 골든글러브를 받지 못했다. 성적으로 보자면 최준석이 우세했기에 논란의 여지가 많다. * [[타이론 우즈]]: 98시즌에 당시 기준 역대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42홈런)하며 MVP를 딴 상태에서 이승엽의 인기(사실은 국뽕 기자들의 되도 않는 트집)에 밀려서 골글 수상에 실패했다. 이외에도 이승엽에 필적하는 기량을 과시했던 그를 견제하기 위한 우즈존의 피해를 엄청나게 받았다. 결국 한국 시절에는 광활한 잠실구장+우즈존 탓에 전반적으로 이승엽에 밀리는 기록을 찍었지만, 일본에 가서 ~~잠실을 탈출해서~~ 우즈존이 사라지고 한국시절보다도 장타력이 늘어나면서 이승엽을 이기게 된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이승엽, version=3044)] [[분류:이승엽]][[분류:야구선수/기타 사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